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만들어둔 장난감을 업그레이드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RC 탱크죠. 예전에 만들때 유행이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도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이것저것 배웠다보니 이번엔 좀 그럴듯하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예전에 만들었던 블루투스 탱크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든 블루투스 탱크 사진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사용 공간 면적이 절반가량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선정리가 좀 더 깔금해 졌죠.


(그 동안 납땜을 많이 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일한 부분은 똑같은 탱크와 모터&기어박스 그리고 아두이노 나노보드를 사용, Hc06 블루투스를 사용한


부분입니다. 그럼 변경된 포인트를 몇군데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전원 공급 방식을 AA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기존 9V 건전지의 방전율이


생각보다 적어서 모터의 성능이 영 별루입니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L293 모터드라이버 IC를 사용했습니다. http://www.ti.com/lit/ds/symlink/l293.pdf


130 DC 모터를 돌리는데 굳이 모터드라이버 모듈은 좀 오버 스팩이라고 생각하고 공간면적을


너무 차지하는것 같아 IC하나로 대체했습니다.




전원의 흐름도는 위와 같습니다. 건전지에서 아두이노의 Vin 핀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아두이노에서는


모터드라이버 제어 전원과 블루투스 동작전원에 5V을 분배 해줍니다. 모터가 5V 동작 가능이면 모터 동작


전원도 아두이노에서 끌어다 쓸수 있을거라 생각할수 있지만 아두이노 5V 핀의 출력이 2백인가 3백mA


인걸로 기억합니다. 모터 돌리기엔 아쉽죠.  그리고 좀 더 고속이동을 위해 6개짜리 직렬 건전지 (1.5V * 6)로


사용해 봤습니다.  4개보단 확실히 잘굴러가네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리튬이온으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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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 블루투스 탱크를 완성해 보았습니다.


만드는 중간에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지만 무난히 해결했죠. 일단 탱크를 위해서 구입한 물품들입니다. 


중앙에 모터 드라이버랑 오른쪽에 나노보드를 주력으로 사용했죠. 

블루투스는 기존에 구입한것을 활용 했습니다. (은근 비싸더라구요)



동작 테스트는 사진처럼 밑에 휴지심을 놓고 양쪽 모터의 앞뒤 회전 체크를 했습니다. 바닥에 놓고하면 돌아다녀서 

체크하기 힘들더라구요,



 

. 잘 보시면 이상한점이 있을텐데요. 바로 전원 공급 부분이 2군데 라는것.. 모터 드라이버 모듈 때문에 그렇습니다.  소모 전력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나노보드를 통해서 넘겨받은 전류로는 동작되지 않고 자꾸 리셋되버리더라구요. 컴퓨터로 USB 꼽고 테스트할때는 겨우 동작이 되긴 하는데.. 모터의 속도가 좀 느립니다.


그래서 바로 모터드라이버에 9V를 연결하고 모터드라이버에서 5V를 출력하게 되있어서 그걸 나노보드로 끌어다 동작 시켰더니 잘 움직이네요. 


스마트폰 에서 블루투스를 통해서 컨트롤했는데.. 드리프트는 미리 동작 알고리즘을짜면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 있을것 같긴하네요. 블루투스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모터드라이브까지 신호가 도달하는데 좀 딜래이가 생기니.. 그점 유의 하셔서 만들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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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이번에는 다소 유행이 지난 블루투스 탱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준비물

아두이노 Uno->Nano (크기가 썩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모터 드라이버

블루투스 모듈

스마트폰 - 컨트롤러

탱크 프라 모델   [약 2만원]

접착제 [약 천원]


바로 공동구매를 찾아 봤는데 공동구매 재고가 부족하다는 관계로 아두이노 관련 부품은 구매가 좀 늦어졌네요. 


일단 프라모델 탱크 구입.. 생각보다 쉽게 구할수 있구요. 2채널(바퀴 2개)짜리고 생각 보다 박스가 큽니다.



오픈 사진.. 저기 보이는 리모컨은 포장도 뜯을 필요가 없죠.



일단 하단부를 열심히 조립해 봅니다. 일단 동작부분은 하단부만 있어도 가능하니까요. 

참고로 접착제는 안에 없더라구요. 프라모델 살때 같이 사거나 편의점가서 순간 접착제를 사시면 됩니다.



문뜩 내부 크기가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Uno 보드를 넣어봤습니다. 딱 알맞는 사이즈네요 카페에서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배터리도 무난하게 들어갑니다만.. 저는 좀더 내부를 활용해볼 예정이나 나노보드를 주문 했습니다.


다음 블로그는 공동구매 부품이 도착하는데로 완성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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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다들 스네이크라는 게임 아시나요? 뱀이 나와서 먹이를 먹으면 꼬리가 길어지는데 자기 몸통이나 벽에 부딧치면

게임이 끝나버리죠. 오늘은 이 게임을 아두이노상에서 구현해 보았습니다.



준비물

아두이노 Uno

리셋버튼

블루투스모듈

선 몇가닥

빵판1개 

건전지 등등...


시작화면입니다. setup()에서 3초간 딜레이를 줘서 멈춰있게 했습니다.


그럼 스타트!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였고 블루투스통신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다가 벽에 쿵!

꼬리 증가와 충돌처리 부분이 깔끔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큰 오류 없이 한번에 성공하다니 감격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겜두이노 모듈에는 리셋버튼이 없습니다. 급히 납땜기구를 찾아서 스위치 만들기!

하나는 그라운드 하나는 리셋에 꼽아주면 리셋버튼이 만들어집니다 참 쉽죠?



이게 최종 구조입니다! 아.. 스마트폰은 촬영을 해야하기때문에 같이 찍을수가 없네요.


소스를 공개를 해도 되지만 스네이크 게임이 저희 학과 전공과목 단골과제라서 후배들을 위해 공개하면 안되니 조금 아쉽습니다. 





추가 - 스마트폰 컨트롤러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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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에 해외주문한 물품 개봉 샷입니다. (성격이 급해서 겜두이노 쉴드는 벌써 꼽았네요) 12일날 주문해서 25일날 받았으니 보름정도 걸리네요. 요렇게해서 총합 99.80 달러인가 들었습니다. 


요게 주문내역이네요.  미국달러로 50이상 사면 무료 배송이랍니다. (당연히 해외배송)


이 사진에 카메라도 있지만 나중에 사용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이 화면은 간단하게 문자열 출력시킨 화면(플래쉬는.. 이해해 주세요, 연구실에 원기옥 쓰는 사람 없습니다.)


책상이 지저분한점 이해부탁드려요 ㅜ.ㅜ 


 이 스샷은 예전부터 써먹던 블루투스 예제를 5분만에 수정해서 만든 안드로이드 컨트롤러입니다. 


인증샷만 올릴려다가 뭔가 싱거운것 같아서 급히 이것저것 주물럭주물럭하면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 스샷내용으로는요 겜두이노를 통하여 LCD 모니터에 출력하는것과 스마트폰을 통한 출력문자열의 위치 제어입니다. (당연히 출력하는 문자열의 내용을 안드로이드에서 변경할수 있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컨트롤용 게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p.s:겜두이노는 아두이노 0023 버전까지 지원되네요.  그 이상 버전은 컴파일시 오류납니다 -_-
     //이부분 해더파일 수정해서 해결했습니다 1.0.1 버전에서 실행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 수정해주면 1.0.1 에서도 업로드 할 수 잇답니다. 


p.s2:그동안 저를 위해 열심히 작동해준 LCD 모듈은 당분간 안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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