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의연구소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이번에도 쉬운 예제를 준비 해놨습니다.  일단 디컴이라는게 안드로이드는 자바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거의 99% 정도

소스를 볼 수 있답니다. 음.. 복원은 좀 노가다 작업이 되겠지만.. 주요 함수정도는 쉽게 건져 낼수 있죠. 그러다보니

어플 만드는 입장에선 방지책을 사용하고 있는데 JNI처럼 네이트브를 쓰거나, 변수와 함수명 인자등을 abc로 만드

는 난독화, 서버연동 등등.. 뭐 각자 장단점은 있으나 결론은 뚤린다는 거죠. 서버연동은 좀 다른방식을 써야겠지만..

찾아보면 안드로이드 디컴방지에 관한 논문도 몇개 있더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해볼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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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xample.adnroid_dec_test2.apk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아 더워요. 습기차요.. 의욕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요즘 제습기가 인기가 좋더군요. 중고장터에서 매물이 금방금방 나갈정도라니.. 그런데 너무 비싸요. 왕비쌈..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일단 준비물이 다소 복잡합니다..(?)

-준비물-

아두이노

물 센서

습도 센서

소형 FAN

쿨러

열전소자

릴레이모듈

그외 물통으로 쓸 페트병 등등..

음.. 대략적인 준비물은 이렇게 될것 같네요.

과학적 원리는.. 간단하게 생략하고.. 어떻게 만들것인지 요약을 하자면..

자 구조를 설명을 드리죠. 

1.일단 팬으로 공기를 끌어모아 열전소자 쪽으로 공기를 밀어줍니다. 

2.열전소자의 기능을 통해 수분이 뭉치게되고 밑의 물통으로 떨어집니다. 

2-1. 그 과정중 열전소자의 뜨거운 부분이 과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쿨러를 붙여줍니다. 

3. 물센서를 통해 물통의 물이 일정 수위에 도달하면 릴레이 모듈의 전원공급을 차단하여 동작을 정지시킵니다.

참 쉽죠?

그런데 습도 센서는.. 그냥 옵션이네요.. 없어도 될것 같네요.

자 이제 부품을 찾아서 모험을 떠납시다.. 아 더워..

자.. 대략적인 부품의 가격인데...

부품값이 생각보다 싸네요.(쇼핑몰에서 구입할수 있는 소형 제습기보다 쌈) 그런데 수위 측정 센서가.. 해외 주문이라니 -_-^ 아.. 이거 곤란하네요. 걍 타이머 기능을 넣는 쪽으로 변경하던지 해야겠네요. 

먼저 빠른 배송을 해주신 블랙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작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