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카페 게시글 보고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가 싶어서 작성해 둡니다.


처음에는 구멍마다 cds센서를 사용해보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봉이 구멍밖으로 나오더군요. cds를 구멍에 넣는 방법은 패스해야 되겠군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추도 움직이겠죠.


일단 요렇게 만들어보세요.



만드실때 봉이 들어갈 틈을 남기고 원형기둥이나 사각기둥으로 틀을 만드시구요. 재료는 포맥스 추천드립니다.



볼펜으로 테스트하니 거리값 잘 인식하네요. 거리 값에 따라 몇단계에 봉이 들어와있는지 체크 가능할 겁니다.


문제는 운동을 하면서 추의 높이가 변화한다는데 있죠. 


2가지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1번은 2~3초에 걸쳐서 값을 측정해서 변화가 없으면 해당 단계로 판정하는 방법,

2번은 1단위에 만들어진 모형을 부착해서 추와같이 올라갔다 내려오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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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LCD 모듈입니다. 제가 맨 처음에 다루었던 부품인데 왜 지금 이야기가 나오냐구요? 


최근에 후배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LCD 부품 구입한게 작동을 안해요 고장난것 같아요" 저는 늘그렇듯


"처음부터 다시해봐.. 그래도 안되?"라고 답변했죠. 이런식으로 몇번 이야기가 오고가다 보니 이상하더군요.


대부분의 부품 판매하는 곳에서 기본 예제와 사용법을 적어두니 따라하기만 하면 될거고 LCD가 핀이 많아서 그렇지


딱히 어려운게 아닐텐데..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어라.. 저도 안되네요 하하하.. 그렇수도 있지 예전에 사용했던 LCD는 인터페이스 보드를 안써서 제가 핀을 잘못 


꼽았나 싶었습니다. 다시 확인해도 저 상태! 슬슬 긴장되더군요,


일단 인터페이스 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핀은 2개가 됩니다. 그리고 I2C 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UNO보드


기준으로 아날로그 4(SDA)번 5(SCL)번을 사용합니다. 나머지 2개는 vcc와 gnd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검색찬스를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문제를 찾았습니다.


http://cafe.naver.com/arduinostory/42043 


에 적혀있는 내용을 요약하면 "인터페이스 보드에 사용하는 칩에 따라 어드레스 주소가 다르다." 라는거죠.


설마 해서 바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PCF8574AT 네요.. 0x27 쓰면 안되고 0x3f 로 써야합니다. 바로 소스를 수정해서 동작시켜 봅니다.



아! 잘되네요..


문제점은 칩에 따른 주소값이 문제로 판별됬습니다.


PCF8574T 는 LiquidCrystal_I2C lcd(0x27,16,2);

PCF8574AT 는 LiquidCrystal_I2C lcd(0x3f,16,2);


로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나 해서 구입했다는 사이트 가봤는데 0x27로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 있더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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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요즘도 항상 하는거 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블로그에는 자료를 잘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공개


오늘은 운좋게 도어락을 하나 테스트 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졸업작품 아이디어로 많이 쓰이더군요. 


응용만 잘하면 참 좋은데 어떻게 말할 순 없고.. 농담은 이쯤하고 밑에 사진을 보면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도어락입니다. 굳이 나사 풀고 보드 풀어서 다음 화면과 같이 만들어 둡니다.



저기에 모터가 달려있습니다. 모터는 따로 안풀어봤지만 소형 DC 모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걸 보고 문뜩 모터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터가 전력을 조금 먹더군요. 그냥 아두이노 전력으로도  동작이 됩니다.



첨부된 동영상은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도어락을 3초 마다 열기/닫기 기능을 반복시켜 봤습니다. 생각보다 다루기 쉽습니다. 


여기에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같은 무선을 사용해도 좋고, 추가적인 기능을 달아도 좋습니다. 단지 도어락이 비싸죠


혹시나 도어락 가격이 부담된다면 솔레로이드와 포맥스 같은걸로 도어락을 만들어보면 어떻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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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시리얼 모니터 프로그램입니다. 아두이노를 사용하다보면 PC에서 센서로부터 아두이노에 들어오는 값


을 확인하거나 중간 중간 로그 찍어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아두이노 개발툴에 시리얼 모니터 기능


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구요.


오늘 공개한 파일은 아두이노로 부터 시리얼 값을 받기만 하는 아주 심플한 기능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입니다.


차후 기능을 좀더 손봐서 PC에서 아두이노를 제어 하는 기능과 차트보기 및 액셀파일 생성등의 기능을 도입시켜 볼 


생각입니다.


Debug (3).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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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네요. 개인적인 프로그래밍 알바를 하나 하게 됬는데 시간이 너무 소모했습니다.


마감까지 마치고 나니 여유가 좀 생겨서 예전 부터 미뤄둔걸 하나 해보려 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게임두이노2  퀵스타트떳을때 살까말까하다가 퀵스로는 못사고 해외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날짜가 이상하죠.. 날짜..-_-^ 아오.. 내가 그냥.. 영어만 잘했어도..)

네.. 저때 주문했을땐 59$ 였는데.. 오늘 혹시나 국내에서도 팔려나 검색해보니.. 12만원 정도 하네요 와!! 2배차이..


그런데 해외 배송 정말 느립니다. 주소한번 삑살나면 돌고돌고 돌아서.. 몇달뒤에 옵니다..(그나마 온게 다행인가..)


혹시나하고 인터넷 검색해봤으나 국내에서 리뷰는 제가 처음이 될것 같네요.(아님 못찾았거나..)



대충 요렇게 포장해서 나옵니다. 그럼 개봉하도록 하죠.



요건 뒷면 입니다. 아무래도 LCD를 사용하다보니 화면에 데이터를 뿌려줄 선이 필요할거고 그거 저렇게 되있습니다. 저거 망가지면 저는 못고칩니다.. 기스라도 날까봐 무섭네요



요것은 Uno보드에 착용시킨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로축 보단 새로축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요것은 착용상태에서의 뒷모습입니다. 일단 보드랑 합쳐두면 선이 긁힐 염려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내구성이 좀 불안해 보여서 말이죠.



일단은 간단한 예제를 하나 넣고 돌려봤습니다.(망가져 있을지 모르니 다시 넣기전에 확인은 해야죠.)


일단 기본예제는 잘돌아가네요. 처음에 저거 주문할때는 뭐 만들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기억이 안납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적절한 크기의 LCD이고 터치 스크린입니다!! 귀찮게 버튼 만들필요가 없어요! 프로그래밍과 UI만


잘하면 딱입니다. 그리고 포맥스나 이런걸로 외형 틀만 잘만들면 그럴듯한거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졸작 만들면 대박일것 같은데.. 뭐 저랑은 이제 관련 없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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