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에서 각종 잡동사니를 찾아보던중 재밌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무선 충전 패드랑 충전기인데요. 예전에 외국사이트에서 코일이 동글게 말려있는 모듈을


본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사용하기 편하게 완제품으로 나오네요.


가장 먼저 충전기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아담해 보입니다. 커피컵 받침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됩니다.



다음은 아두이노 마이크로 보드와 충전 패드입니다. 원래는 유노 보드에 사용하려고 했는데 젠더 끼우고 사진 찍으니


영 멋이 안나는것 같아 마이크로 보드에 충전 패드를 부착했습니다.                                             



저 위에 패드를 충전기 위에 딱 올려둡니다. 저 그림이 위를 향하게 해야합니다. 이유는 코일이 돌고 있는 방향과

관련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전공 분야 아니니 패스) 마이크로 보드에 전원이 들어옵니다.


패드의 크기 역시 작은 편이라 패드랑 소형 보드까지 합쳐서 담배곽에 들어가고도 공간이 널널할거 같네요.


패드와 충전모듈과 0.5cm 정도 까지 띄워도 전원을 받을수 있는것 같으나 효율은 당연히 감소합니다.


괜찮은 아이템 하나 건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Posted by 시더
,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 테스트할 부품은 포텐셔미터입니다. 생긴게 딱 볼륨조절하는 장치 같이 생겼죠.


이 부품을 이용해서 만들려고 하는것이 있는데 그건 비공개로 해두고... 일단 가볍게 테스트를 해봅시다.


구입처와 해당 부품 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처 http://www.mechasolution.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557&category=060003


위키 http://www.seeedstudio.com/wiki/Sliding_Potentiometer


seeedtudio에서 부품을 몇번 사봤는데 위키를 잘만들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영어가 문제지..)



일단 오늘 시험에 사용될 장비는 위와 같습니다.(당연히 중앙 하단에 있는 부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테스트하는데는 유노보드가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포텐셔미터에서 vcc(5V) gnd out 세가닥을 아두이노 보드에 연결합니다.


led도 있긴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소스는 위키에 적힌걸 활용했습니다.  테스트 소감으로는 값이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조금 이동한 거리도 잘잡히고 오차값 +-0.5 정도로 판단됩니다.


양쪽 끝부분은 값이 잘 안잡히니 끝에서 약간 이동된 위치부터 설정해서 활용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시더
,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 알리에서 주문한 부품을 받았습니다.


해외거래 한두번 해본건 아니지만 오늘은 무척이나 인상 깊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주문했나면요..


2015년 12월 20일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2월1일 ㄷㄷㄷ 대략 한달 반만에 왔네요.


해외 직구 한두번한게 아닌데 글을 쓴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배송 때문이죠.


차이나 포스트는 그나마 보름~한달 정도인데 가격만 보고 자체 배송이라고 써있는곳 주문한게 문제네요.


가격이 참 쌌죠. 약 1.2만원에 4개니까  하나에 3천원 정도인데!!  무지 싸죠. 그런데 한달반 -_-^


그런데 걍 국내에서 구입할걸 그랬습니다.



Posted by 시더
,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아주 예전에 만들었던 기능인데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딱히 어렵지도 않고 연습용으로 좋죠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원제어하기!!


스마트폰->블루투스->아두이노->릴레이 동작제어


순서로 데이터가 전송되어 전원을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물품구입처는 메카솔루션입니다. 가격이 적당한것 같아 자주 애용하죠. 일단 소형화를 생각중이라 나노보드로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가 더 작긴한데 나노보드가 5V를 쉽게 사용할수 있어서 나노보드로 선택했습니다.


(크기가 많이는 차이가 안나긴 하죠.) 그외에 릴레이는 다른 방식을 써볼까 했는데 저 파란박스가 10A까지 버틴다고


해서 그냥 저걸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한세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여기서 블루투스,나노보드는 바로 탈부착이 되고 릴레이는 나사를 풀면되죠.


블루투스같은 경우 케이스를 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냥 케이블로 지금 꼽혀있는 자리에 꼽고 케이블에 마져


블루투스를 꼽으면됩니다. 3D프린터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은 좀 더 일찍 만들려고했는데 핀해더가 부족하다고해서 좀 시간이 지연됬네요.


밑의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Posted by 시더
,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요즘 프리렌서 활동하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무단복제죠. 의뢰 당시는 개인용도로 사용한다고 해서 싸게 계약을 했는데 나중보니 사이좋게 나눠쓰더군요.


처음에는 서버 인증이라도 할까 생각해 봤는데 좀 더 임펙트가 필요한것 같아 이방법을 써봅니다.


예전 국가과제할때 의료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USB를 꼽아야만 인증이 되서 실행이 되는 구조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아두이노 아무 버전이나 하나 준비합니다. 소프트웨어와 같이 제공할거니 걍 작고 싼게 좋겠죠.



원리는 아주 아주 단순합니다. (1)PC에서 소프트웨어로 인증 체크 버튼을 눌르면 아두이노로 raw키값이 날라가게 되고 


(2)아두이노 내부에서 알고리즘을 통하여 암호화 한 인증 키를 다시 PC로 보내줍니다. 다시 받은게 된 값이 정상적인


인증키인지 알고리즘을 통해서 판단하고 정상이라면 인증 성공! 아니면 강종! 이렇게 구성되 있습니다.


이때 저는 시리얼포트를 사용했구요. pc에서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키값을 보내기 떄문에 주고 받는 값을 알아도 손쓰기가


어려울겁니다. 




예전에 만들어뒀던 프로그램 살짝 고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생각대로 잘되네요.


일단 알고리즘을 간단하게 +11 해서 리턴시키게 구성했는데 실전에서는 좀 더 복잡하게 해야겠죠.


1)당연히 해당 기기가 없으면 값을 주고받을 수 없으니 인증이 안됩니다.

2)중간에 선연결해서 오고가는 값을 떠낸다고 해도 1초단위로 바뀌는 상황에서 동시에 여러 컴퓨터의 sw를

  동작시키기엔 어렵겠죠.


당장 고쳐야할 부분은 포트번호 자동인식 시켜야하는 부분만 손보면 바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래킹 앞엔..


Posted by 시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