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의연구소

안녕하세요. 어려분 시더입니다. 요즘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전공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일단 엘레파츠에서 물품을 이것저것 주문 했습니다. 

아두이노 커스텀 - 자칭 시더두이노 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기본 부품과 비용입니다. 정확히는 2대를 만들 부품이구요. 

참고로 여기서 USB-시리얼 어뎁터가 포함되어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따로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큰맘먹고 시작하는거니 보유하고 있는 아두이노-UNO 보다 특별한 기능을 넣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나름 아이디어를 모아봤습니다.

1)블루투스 내장형 보드 

이미 시중에 나온것 같긴 하지만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필수네요. 보드와 시리얼 통신을 하게 될 태니 디지털 핀을 2개는 잡아먹을텐데 이부분은 블루투스 칩의 전원을 점퍼로 제어하게 해서 사용여부를 정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스위치로 갈 가능성도 있구요

2)0.7V ~ 18V 넓은 전압 지원 기능

기존의 아두이노 보드에 전원을 어떻게 공급할지 애매합니다. 태양열 배터리팩도 써봤고 9V는 당연하고 그중에서 충전지를 써서 계속 활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생각해 봤네요.

3)쉴드 지원형 쉴드 제작

제가 여태까지 구입한 쉴드들을 그냥 안쓰긴 아깝죠. 그중에 해외한정구매도 있었는데 보드 사이즈를 UNO랑 동일하게 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분명 공간이 남을겁니다. 그래서 일단 꽉차게 만들고 그 이후에 쉴드에 올릴수 있게 시더이노용 쉴드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일단은 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럼 부품이 도착하면 2편을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의 실습 예제는 SD카드와 이더넷기능의 동시 사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시사용은 아니네요. 먼저 SD카드 저장을 한번 테스트 한후 블루투스로 넘겨받은 데이터를 이더넷에 출력시킨뒤에 이를 종료하고 출력시킨 데이터를 SD카드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먼저 요렇게 장착을 해줍니다.

유노보드랑 이더넷+SD카드 쉴드 그리고 블루투스 및 랜선 전원선 등등..

그리고 기존에 있는 예제를 합칩니다!  SD카드의 ReadWrite 예제와  Ethernet 의 Web Server 예제를 합치면 되요.

단 회로가 중첩되기 때문에 한번에 한기능만 쓸수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화면에 보다시피 이더넷과 sd카드를 동작시켰습니다. 먼저 저장으로 testing 1,2,3을 해본후 이더넷에 출력시켜보고 그데이터를 다시 sd카드에 저장시켰죠.

SD를 뽑아서 확인해보면 대충 요런식으로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지만 이 이더넷쉴드는 이더넷과 SD카드가 회로 중첩으로 인해 동시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서로 번갈아 가면서 써주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다들 스네이크라는 게임 아시나요? 뱀이 나와서 먹이를 먹으면 꼬리가 길어지는데 자기 몸통이나 벽에 부딧치면

게임이 끝나버리죠. 오늘은 이 게임을 아두이노상에서 구현해 보았습니다.

준비물

아두이노 Uno

리셋버튼

블루투스모듈

선 몇가닥

빵판1개 

건전지 등등...

시작화면입니다. setup()에서 3초간 딜레이를 줘서 멈춰있게 했습니다.

그럼 스타트!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였고 블루투스통신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다가 벽에 쿵!

꼬리 증가와 충돌처리 부분이 깔끔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큰 오류 없이 한번에 성공하다니 감격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겜두이노 모듈에는 리셋버튼이 없습니다. 급히 납땜기구를 찾아서 스위치 만들기!

하나는 그라운드 하나는 리셋에 꼽아주면 리셋버튼이 만들어집니다 참 쉽죠?

이게 최종 구조입니다! 아.. 스마트폰은 촬영을 해야하기때문에 같이 찍을수가 없네요.

소스를 공개를 해도 되지만 스네이크 게임이 저희 학과 전공과목 단골과제라서 후배들을 위해 공개하면 안되니 조금 아쉽습니다. 

추가 - 스마트폰 컨트롤러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더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있는 SD카드의 읽기쓰기 예제를 약간 변경해서 데이터를 string 변수에 저장하는 내용을 진행 하겠습니다. (그 이후의 활용은 쉽습니다.)

가장먼저 예제를 불러옵니다.

불러온 소스를 요렇게 수정을 해줍니다. 

test파일명 변경은 중요한게 아니구요. 쓰기부분도 딱히 건들인거 없고..(a는 char a[10]인 배열입니다)  읽기부분에서 myFile.read(); 이부분 보이시죠? 이것은 char형으로 캐스팅해줍니다. 안그러면 print로 출력해봐야 숫자만 보이죠. 케릭터형으로 변환해줍니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스트링변수인 inputString에 차곡차곡 저장해줍니다. 그럼 끝...

음.. 잘나오는군요! 이제 읽어온 데이터를 변수에 저장할수 있으니 활용은 각자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색다르게 랩뷰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하드웨어 구성을 보도록 합니다.

아두이노 보드 + 적외선 감지센서를 사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조 출연해주신 블루투스와 led는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외선 감지센서의 1번핀은 파워고 2번핀은 데이터 3번핀은 그라운드입니다.

자 간단한 시리얼 테스트 예제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하죠? 시리얼 모니터를 통해서 0 또는 1이 들어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속 센서위에서 손을 흔들면서 결과를 지켜보면 감지됬을때 1(HIGH)가 출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랩뷰로 간단한 시리얼 테스트 예제를 만듭니다. 간단하죠?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3번포트를 맞춰ㅜ고 바이트 크기를 4로 맞춰줍니다. (인트형 크기가 4라서 이보다 적으면 값이 안들어옵니다.) 

열심히 센서위에 손을 흔들다 보면 랩뷰상의 LED에 불이 점멸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랩뷰에서는 아두이노 플러그인이 지원되서 제공되는 소스를 업로드하면 아두이노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작업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은 시리얼 테스트를 위해서 일부러 한것이니 되도록이면 플러그인을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